극진가라데는 바람의 파이터로 알려진
최영의 총재에 의해 창시된 실전지향의
무도이다. 강함을 추구하기에 수련중에
꽤 많은 고통을 수반한다.
강인함을 요구하는 무도이다.
가라데에서는 일부 무기술을 지도하고
있지만 소홀히 다루어지는 면이 없지 않다.
극진가라데의 목표는 무기술을
추구하는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왜 무기를 사용하여 수련을 해야
하는가란 의문이 들게 되는데 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
무기수련은 공방에 적합한 간합을
익히는데 최고의 방법이라고 볼수 있다.
그리고 상급의 극진 기술은 무기에 대한
방어도 포함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무기의 형은 무도의 움직임에 전반적인
원리 이해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무기술의 연마는 무도가들에게
진일보하는 기회가 될것이라는 점을
잘 알아야 한다.
무기를 다루는 기술과 몸을 사용하는
격투의 기술은 다른것이 아니다.
같은 의미이며 어떤 면에서는
상호 보완적이다.
칼리 아르니스 센터 에서는 무기술만을
수련 하여 놓칠수 있는 부분을
극진 가라데의 수련으로 보완하며
묵직한 일격의 공격 능력 또한 같이
기를수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다.